2018.09.04

첫 번째 그림은 코스타리카 로스팅 프로파일

두 번째 그림은 에티오피아 로스팅 프로파일

빨간선은 저번 로스팅 프로파일

파란선은 오늘 로스팅 프로파일

 

요즘 계절이 갑자기 바뀌어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로스팅에 대한 집중도를 잠시 놓았더니 역시나 또 한방 얻어맞는 사건이 오늘 또 발생했다. 저번에 로스팅 한 프로파일을 토대로 해서 ‘음, 이 정도 쯤에서 화력을 이렇게 수정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나오겠지.’ 했는데 웬걸. 자신감 넘치는 손가락으로 화력을 휙휙 건드렸더니만 ROR 그래프가 저번과 비슷한 모양새로 널뛰기를 했다. 심지어 저번보다 더 심하게 요동쳤다.

 

Bean 그래프만 보았을 때는 큰 차이 없는 로스팅 프로파일로 보이지만, ROR 그래프를 함께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는 로스팅 프로파일이다. 그래서 ‘아는 만큼 보인다.’는 말이 있나 보다. 나는 저 두개의 그래프만으로 무엇을 더 알 수 있을까. 역시 더 공부가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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